[안전 정보]

o 베이징시 시장감독관리국, 최근 공안기관과 함께 불법 전동자전거 창고와 판매 장소 7곳을 적발하여 400대를 압수하였다고 하면서, 이번 사건에 연루된 금액은 100여 만 위안으로 집계되었으며 관련자 10명이 법에 따라 형사구류 조치 되었다고 발표 [중국청년망, 5.20]

- 아울러 2023년부터 전동자전거 및 배터리 품질 안전 관련 단속을 강화하고, 전동자전거 관련 불법 행위를 엄격히 단속한 이래 총 1,228대를 압수하였고, 약 1,230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하였다고 설명

o 베이징시 화이러우(怀柔) 공안 분국, 4월 초부터 ‘2024 춘계·하계 치안 특별 단속’을 실시하여 범죄 행위를 강력 대처한 결과 총 76명을 형사구류 조치하였고, 158명에게 행정구류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 [북경일보, 5.20]

- 이번 특별 단속에서 공안은 600여 곳의 영업장소, 4,200여 곳의 임대주택을 대상으로 안전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, 음주운전 등 교통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

[기타]

o 中 민항국, 5.17.(금) 브리핑 개최 계기, 국내·외 인원의 왕래 편의 제고를 위하여 금년에 국제선 항공편 운항 수를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발표 [북경일보, 5.20]

- 5월 둘째 주(5.6.~5.12.) 국내·외 항공사가 운행한 국제선 항공편 수는 5,493대(1회 왕복 운항을 1대로 계산)로 코로나19 전의 73%까지 회복되었으며, 현재 취항 국가 수는 총 70개 국가로 집계된다고 설명

- 아울러 작년 7월부터 ‘기내 소란(机闹)’특별 단속을 실시한 이래 올해 5.10.(금)까지 공안기관에서 처리한 ‘기내 소란’사건은 총 760건으로, 탑승객 100만 명 당 기내 소란자의 비율이 단속 실시 이전보다 약 13% 감소하였다고 설명

o 산시(山西)성 지진구조대책 지휘부 , 중국지진대망(中国地震台网) 발표를 인용, 5.19.(일) 3시 35분경 산시성 다퉁(大同)시 양가오(阳高)현 룽췐전(龙泉镇)에서 리히터 규모 3.9급의 지진이 발생하였다고 발표 [환구시보, 5.20]

- 아울러, 양가오현에서 규모가 비교적 큰 지진이 재차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하면서, 허위 소문을 믿지도 유포하지도 말 것을 당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