中 항저우서 5년 만에 최고 토지 낙찰가율 출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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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항저우서 5년 만에 최고 토지 낙찰가율 출현

니하오대련 0 620 0 0

중국 항저우 토지 경매에서 5년 만에 최고 낙찰가율이 나왔다.

24일(현지시간) 이카이 글로벌에 따르면 전일 진행된 경매에서 항저우 내 한 주거용 토지의 낙찰가율은 159%를 기록했다. 지난 2019년 이후 최고다. 총 46차례의 입찰가가 나온 끝에 그린타운 차이나 홀딩스와 캔하이 그룹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낙찰받았다. 낙찰 가격은 6억500만위안(한화 약 1천150억원)이다.

이 토지의 개발 단지 면적은 2만2천625제곱미터(㎡)다. 여기에 건축되는 주택은 가격 상한선이 없다고 매체는 설명했다. 더불어 이 지역에는 지난 3년간 새로운 토지 공급이 없었고, 새로 나올 프로젝트로 전무한 상태로 알려졌다.

매체는 "항저우는 토지 공급을 줄여 부동산 시장의 수요-공급 균형을 회복하려 노력하고 있다"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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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: 연합인포맥스(https://news.einfomax.co.kr)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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