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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 내용

국내 동향

[안전 정보]

o 베이징시 공안 시청분국, 올해 상반기 96110* 보이스피싱 차단·권고센터를 통해 약 12만 건(1,043만 위안 상당)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였다고 발표 [중국신문망, 7.18]

o 中 언론, 최근 해외에서 발송된 출처불명의 고가 택배를 수취하였다면 즉시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 [북경일보, 7.18]

- 최근에 상하이에서 한 여성이 해외에서 발송된 고가의 시가담배 상품을 수취하였고, 다음 날 낯선 사람으로부터 택배가 잘못 발송되었다며 영상통화를 원한다는 전화를 받은 사건이 발생

[기타]

o 베이징시 기상대, 금일(7.18.) 15시 기상관측대의 기온이 이미 37℃를 기록하였고 도심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 36.8~37.8℃ 사이를 기록하였다고 하면서, 고온 황색 경보*는 여전히 발효 중이므로 야외 활동 시 더위를 먹지 않도록 주의 당부 [북경일보, 7.18]

o 中 언론, 여름철 출·입국자 수가 증가하고 출·입국 정책이 지속적으로 조정되고 있는 가운데, 베이징 서우두공항·다싱공항의 출·입국자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 [북경일보, 7.18]

o 허베이성 생태환경청, 올해 1~6월간 허베이성 내 도시별 대기질 순위 발표 [중국신문망, 7.18]

- 1위는 张家口市였고, 그 뒤로 承德市, 秦皇岛市, 衡水市, 唐山市, 沧州市, 廊坊市, 保定市, 邯郸市, 邢台市, 石家庄市 순이였다고 설명